[북경=신화통신] 기자가 30일 북경시의료보장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도시농촌주민 의료보험기금 감당능력을 감안하여 2020년부터 북경에서는 도시농촌주민의료보험 외래진찰 상한선을 상향조정하여 외래진찰 상한선을 현행의 매년 3000원으로부터 매년 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번의 외래진찰 상한선 조정은 2020년 도시농촌주민 개인보험료납부를 늘리지 않는다.
북경시의료보장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20년에 보험가입인원들의 소구에 따라 북경시는 도시농촌주민의료보험정책을 더한층 보완했다. 외래진찰 상한선 상향조정을 제외하고도 여러 구병원, 구중의원 등 구소속 3급 의료기구의 입원결산비례를 75%에서 78%로 상향조정하여 3%포인트 향상시켰다. 이와 동시에 외래진찰 첫 진료범위를 원래의 기층지정의료기구의 첫 진료에서 구, 진 량급정부에서 꾸리는 공립의료기구로 늘렸다.
알려진데 따르면 통일적인 도시농촌주민의료보험제도가 운행되여 2년동안 보험가입인원들의 보장대우수준이 더한층 제고되고 지정의료기구선택범위가 더한층 확대되였으며 도시농촌주민들이 의료카드를 소지하고 진료를 받는 면에서 더욱 편리해졌다. 다음단계에 북경의료보장 및 위생건강관리부문에서는 련동기제를 더한층 조률하고 의료기구의 의료행위를 규범화하며 불합리한 의료비용지출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여 보험금사기행위를 엄격히 단속하며 의료보험 빅데이터응용을 강화하여 불합리한 비용지출을 엄격히 통제하여 보험가입인원들의 근본리익을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