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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의 2020년 신년사, 여러 나라 인사들의 열띤 토론 자아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02일 09:08
  (흑룡강신문=하얼빈) 새해를 앞두고 습근평 주석이 2020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여러 나라 정부 관원과 전문가 학자들은, 따스함과 신심으로 충만된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평범치 않은 중국의 풍채와 중국의 힘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한해를 전망하면서 이들은, 중국이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계속하여 개방으로 세계를 포옹하며 각국 인민들과 손잡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리라 믿는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케니아 네로피대학 이란두 교수는,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신심과 힘으로 충만되여 있다고 말했다. 신년사는 빈곤을 해소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전했다. 빈곤은 전세계적인 문제이기에 세계 각국의 공동노력을 필요로 한다. 2019년 중국은 1000여만명 인민의 빈곤해탈을 실현함으로써 국제사회를 위하여 본보기를 수립했다.

  일본 경제 전문가 와나까 키요 교수는, 신년사에서 언급한,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거둘 데 대한 내용에 탄복을 표했다. 와나까 키요 교수는, 중국이 한걸음씩 부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것은 중국이 추구하는 평화발전의 리념과 갈라놓을 수 없다며 중국이 2020년에 필연코 빈곤해탈의 목표를 실현하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스탠다드은행 상업무역업무 크레이크 주관은, 습근평 주석이 신년사에서 2019년 중국 국내생산총가치가 인민페 100조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한 내용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크레이그 주관은, 중국의 거대한 시장은 세계 각국을 위하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그 주관은, 중국이 주최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더 많은 해외 상인들을 위하여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표하고 아프리카 나라는 자국 발전을 다그치는 한편 중국 제조업, 금융업, 봉사업과의 접목을 실현하여 협력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씨야 인민우의대학 지모프예브 부교수는, 습근평 주석이 이야기한 바와 같이 2020년은 리정표적 의의가 있는 한해라고 말했다. 중국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지모프예브 부교수는,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드팀없이 심화될 전망이라고 하면서 많은 나라에 있어서 중국이 창도하는 다각주의는 매우 큰 흡인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 외사위원회 쟈러 성원은, 시종일관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내정을 상호 간섭하지 않는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있는 중국은 국제협력에서 호혜상생을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아랍국가에 있어서 중국은 믿음직한 동반자이다. 아랍국가는 중국과의 협력을 드팀없이 강화하길 희망한다.

  세네갈 싱크탱크 “세계의 아프리카기구” 시르 총재는, 2020년 중국이 기술양도, 문화, 체육과 학술교류 분야에서 더욱 밀접히 아프리카와 협력을 전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국제사무위원회 지오두리 책임자는, 중국은 자국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나라와의 공동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리념을 리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데 대하여 재차 언급했다. 지난 몇년간 중국은 해당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 중앙위원이며 아랍관계와 중국사무부 장관인 쟈키는,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일대일로 창의가 각국 인민과 각국 문화를 련결하고 제 분야 교류를 추진하는 위대한 공정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하면서 이는 세계를 위하여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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