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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층, 습근평 주석의 신년축사 뜨겁게 의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02일 09:14
  (흑룡강신문=하얼빈) 새해에 즈음하여 습근평 국가주석이 발표한 2020년 신년축사는 사회 각 계층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각 지역 각 계층 시민들은 저마다 습근평 주석의 신년축사는 깊은 정으로 넘치고 있으며 인심을 따뜻하게 하고 또 힘으로 충만되어 있으며 사람을 분발하게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들은 또 습근평 주석의 격려했듯이 '조석을 다투고 좋은 세월을 헛되이 하지 않으며' 각자의 일터에서 분투하여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2020년 신년축사에서 2019년 중국 경제 사회와 국방, 외교 등 영역의 빛나는 성과를 총화하고 2020년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며 빈곤탈퇴의 공략전에서 단호히 승리할 결심을 확고히 했습니다. 2019년의 발전 성과를 회고, 총화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베이징-천진-하북의 협동발전, 장강 경제벨트의 발전, 광동- 홍콩-마카오 빅베이의 건설, 장강삼각주의 일체화한 발전 그리고 황하 유역의 생태보호와 높은 수준의 발전 등 국가발전이 전략을 언급했습니다.

  광주 천하구 홍콩-마카오 청년창업봉사센터 임혜빈 주임과은 강주의 홍콩-마카오 청년들과 함께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신년축사를 시청한 후 광동-홍콩-마카오 세 지역 청년들의 한층 더 되는 협력에 충만된 신심을 표했습니다.

  "광동-마카오-홍콩 빅 데이의 건설은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기획하고 배치, 추진하고 있는 국가전략입니다. 2020년 신년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광동-홍콩-마카오 빅 데이의 건설에 '쾌속 버튼'을 눌렀습니다. 2019년, 우리는 갈수록 많은 홍콩-마카오 청년이 공간적인 제한을 벗어나 빅 데이의 새로운 창업에서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한해 우리는 홍콩-마카오 청년들의 빅 데이의 발전에 융입되는 것을 계속 도울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습니다."

  2019년 중국 개혁과 개방은 계속 발전의 활력소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상해 자유무역구 임항(臨港)의 새 구역이 현판식을 진행한 지난 4개월동안 이미 계약, 정착한 프로젝트는 100여개 되며 총 투자가 5백억원 됩니다. 습근평 주석의 신년축사는 자유무역구 기업을 고무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구 항구 인근 새 구역에 기업을 세운 상해의 디지털회사 창시자 진강 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임항에 정착했는데, 인재정책과 산업정책에서 즉각 정책 에 인한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특히 총서기는 어려울 수록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에 신심이 있습니다. 새로운 한해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든지 여러 사람들이 노력으로 모두 이겨낼 신심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 중국은 중등수준 사회의 사회를 전면건설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2020년은 빈곤탈퇴 공략전의 고비로 되는 해입니다. 신년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빈곤탈퇴의 공략전에서 승리한 결심을 거듭 확고히 했습니다.

  2019년 5월, 산동성 하택의 주민 철거이주 안치공정이 입주고건을 만족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기반시설이 구비된 대소 신장(辛庄) 지역사회에 667가구의 2200여명이 이주했습니다. 새로 건설된 군중활동실에서 촌민들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함께 시청했습니다.

  촌의 빈곤구제 직장을 임차한 촌민 이옥화는 밖의 좋은 프로젝트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빈곤탈퇴의 공략전에서 꼭 이겨내야 합니다. 이전에 우리는 모래톱의 탄구(灘區)에서 살았는데,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지역사회에 이주하였습니다. 저는 촌의 빈곤구제 직장에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 좋은 프로젝트를 고찰하고 좋은 프로젝트를 우리 마을에 영입하여 빈곤구제 직장을 크고 강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축사에서 일터를 지키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문안을 했습니다. 남창 교통경찰 김현휘는 신년과 구년을 잇는 이틀동안 모두 야근을 서고 도로 근무당직을 했습니다. 그는 라디오를 통해 습근평 주석의 신년축사를 청취하고 습근평 주석의 문안에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기층에서 일하는 교통경찰로서 제일 할 수 있는 일은 그래도 신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교통 질서를 잘 수호하고 사고의 발생률을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보초를 설때마다 당직을 모두 진지하게 서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신년축사를 경청하고 조국 각 지역 각 업종의 시민들은 느낌이 아주 깊습니다. 이로부터 그들의 분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또한 격동시키는 정신적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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