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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분발정진하여 세계와 함께 발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2일 10:18
새해 전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중앙라디오TV총국과 온라인에서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2019년의 발전 성과를 회고하고 2020년의 발전을 전망함과 아울러 아름다운 새해 축복을 전했습니다.

2019년은 중국에 있어서 범상치 않은 한 해였습니다.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무역마찰이 심해지며 세계 여러 경제체들이 다양한 발전 압력에 부딪친 상황에서 중국이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세계 제2대 경제체가 외부의 압력을 이겨내고 기한내에 개발 목표를 달성하여 세계 경제 성장을 계속 견인할수 있을지 여부가 세계가 주목하는 큰 초점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2019년 중국은 국내 총생산이 100조 RMB에 육박하고 인구당 GDP가 1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쉽게 얻은 것이 아니며 큰 의미가 있고 중국이 중진국의 단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중상소득 국가에서 고소득 국가로 매진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또한 중국인의 소비력을 한층 향상시켜 세계에 더 큰 시장 공간을 제공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중국의 GDP는 2012년 50조를 돌파한데 이어 2018년에는 90조를 돌파하고, 2019년에는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2019년, 내외 여건이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에서 중국의 GDP가 1년 동안 10조원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1년동안 GDP에 맞먹어 중국 경제가 안정속에서 호조에로 나아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호조를 보이는 상황에 변화가 없고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엔진임음을 의미합니다.

2019년의 발전 성적은 세계에 중국의 풍모와 중국의 역량을 보여줬으며 이는 개혁과 개방, 혁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면서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있고 세계에 중국은 개혁개방의 약속을 엄수함을 보여줬습니다.

중국은 세계가 중국의 개발에 "편승"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서부터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중국 최고지도자와 많은 나라 국가수반과 정부 정상의 회담에서 공유한 중국의 주장에 이르기까지 열리고 포용하는 중국은 세계와 보다 많은 수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중국과 수교한 나라가 180개로 늘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가 중국의 기여를 충분히 긍정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중국은 기존의 발전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어려움과 도전에 부딪치기도 합니다. 2019년 홍콩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적 마지노선에 심각하게 도전하는 급진폭력범죄활동이 발생해 세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마카오가 조국 귀속 2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 나라 두 제도" 가 실현 가능하고 민심을 얻고 있음을 잘 보여줬습니다. 신년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홍콩이 잘 되고 홍콩의 동포들이 안녕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여 민생에 대한 짙은 관심을 잘 보여줬으며 중국은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확보할 자신심과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시간을 총화하는 것은 앞으로 보다 잘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2020년 발전 목표에서 중등수준의 사회 전면적으로 건설, 첫번째 백년분투목표 실현이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중국은 지금의 기준으로 볼때 농촌의 가난한 인구와 가난한 현이 전부 예정된 기한내에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하여 인류의 가난 감소 역사에서 "중국의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 가난이 전승 가능하다는 자신심을 심어주었으며 세계 가난 감소의 유익한 귀감으로 되었습니다.

2020년 중국은 계속 "평화, 개방, 발전"을 키워드로 하고 분초를 다투어 합심하여 분발정진하면서 세계와 함께 "일대일로"를 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며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창조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 국내 발전의 선택과 수요일뿐만 아니라 새해 세계에 대한 중국의 드팀없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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