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인민일보와 중국체육보에서는 서로 손잡고 2019년 우리 나라 10대 스포츠뉴스를 선정했다.
1. 중국녀자배구팀 성공적으로 월드컵 타이틀 방어에 성공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있은 제13회 녀자배구 월드컵에서 중국녀자배구팀은 11련승이라는 자랑스러운 성적을 이룩하면서 타이틀
방어(卫冕)에 성공했다.
2. 무한 세계군인경기대회 성공적으로 개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제7회 세계군인경기대회가 무한에서 개최, 세계 각지 109개 나라와 지역의 9300여명 군인선수들이 참가하여
서로 기예를 겨루면서 친선도 도모했다.
3. ‘중국-핀란드 동계스포츠년’ 활동 풍성한 성과 이룩
1월 14일 ‘2019중국-핀란드 동계스포츠년’ 활동 발대식이 북경에서 있었다. 이는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기타 나라와 스포츠를 주제로
마련한 ‘국가년’ 활동이다.
4. 국무원 판공청 ‘스포츠강국건설요강’을 발포
8월 10일 국무원 판공청에서는 ‘스포츠강국건설요강’을 발포, 스포츠강국 건설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고 스포츠가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이라는
새로운 로정가운데서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했다.
5.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9월 17일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吉祥物) ‘빙돈돈’(冰墩墩)과 동계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 ‘설용융’(雪容融)을 대외에
정식으로 공개했다. ‘빙돈돈’ 원형은 참대곰이고 ‘설용융’ 원형은 초롱이다.
6. 중국탁구팀 세계선수권경기 5개 금메달 독식
4월 28일 웽그리아 수도 부다뻬슈뜨에서 막을 내린 2019년 세계탁구선수권경기(단종목)에서 중국탁구팀은 남자 단식, 복식, 녀자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7. 중국 국제롱구련맹 월드컵 성공적으로 주최
8월 30일, 세계롱구선수권경기의 기초상에서 승급 조정한 국제롱구련맹 월드컵이 북경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는 국내 도합 8개 도시에서
나누어 펼쳐졌는바 우리 나라에서 능히 국제 대형경기를 개최할수 있는 종합능력을 구비했다는 것을 과시했다.
8. 중국 축구 아시아컵과 클럽월드컵 개최권 획득
6월 4일, 아시아축구련맹에서는 프랑스 빠리에서 특별대표대회를 소집, 중국이 2023년 아시아컵을 주최하는 데 동의했다. 10월 24일,
국제축구련맹 리사회 제11차 회의가 상해에서 진행, 중국이 2021년 국제축구련맹 클럽월드컵을 주최한다고 선포했다.
9. 륙상, 수영 세계선수권경기서 중국선수들 돌파 이룩
10월 6일 까타르 도하세계륙상선수권경기서 중국팀은 3금 3은 3동이라는 성적으로 총순위 4위를 차지해 1993년 독일
슈트트가르트륙상선수권경기이래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7월 28일 한국 광주에서 막을 내린 세계수영선수권경기에서 중국팀은 16금 11은
3동이라는 성적으로 총순위 1위를 획득했다.
1. 최고인민법원 도핑형사사건 관련 사법적해석 발포
11월 18일 최고인민법원에서는 ‘밀수, 비법경영, 도핑물 비법사용 형사사건 법률 적용에 관한 약간의 문제 해석’을 발포, 2020년 1월
1일부터 정식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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