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최근 발표한 "사회봉사영역의 상업보험 발전을 촉진시킬데 대한 의견" 요구에 따라 중국은 다양화한 상업양로연금보험과 개인계정식 상업양로보험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2025년까지 보험 가입자를 위해 6조원의 양로보험 책임 충당금을 누적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국제방송이 전했다.

　　지난 2일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열린 정책정례브리핑에서 밝힌데 의하면 중국은 보험시장의 대외개방을 다그쳐 추진하고 보험업의 공평한 경쟁과 건강한 발전을 촉진한다.

　　중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다. 60세 이상의 노인은 이미 2억 5천만명에 달하며 이들의 수요에 맞는 상업보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기타 군체의 보험 공급 역시 개선의 필요가 있다.

　　중극은행 보험감독관리위원회 생명 상해 보험 감독관리부 담당자 유굉건 여사는 새로 발표된 "사회봉사영역의 상업보험 발전을 촉진시킬데 대한 의견"의 요구에 따라 60세와 60세 이상 노인들의 보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가격이 적당하며 책임이 영활하고 봉사가 고효율적인 노인 전문 보험상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표했다.

　　이밖에 "의견"은 상업보험제품과 봉사수준을 크게 향상할 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