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월 2일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앙군사위원회 2020년 1호 명령에 서명하고 전 군에 훈련개시동원령을 발표했다고 국제방송이 전했다.
1호 명령의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전 군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여 습근평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실행하며 군인이면 전투하고 군인을 이끌어 전투하며 군인을 훈련시켜 전투하는 사상을 강화하고 강적과 상대를 예의 주시하며 실전화 군사훈련을 틀어쥐고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부름에 응하고 응하면 전투하며 전투하면 필승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작전과업, 작전상대, 작전환경을 최대한 연구하고 실사화 훈련을 강화하고 비상대응 및 작전대비 훈련을 강화하며 효과적인 태세를 갖추고 위기를 제어하며 전쟁을 억제하고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체계적인 군인훈련을 부각시켜 연합지휘훈련을 강화하고 군병종 호환조건훈련을 강화하며 새 영역, 새 역량의 작전체계융합 훈련을 강화하고 군대와 지방의 연합훈련을 강화하며 훈련의 과학기술비중을 늘이고 전쟁대비 견인력을 확대하며 체계작전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대항점검을 부각시켜 지휘대항, 실전부대대항, 체계대항을 강화하고 대항방식과 방법을 혁신하며 점검평가체계를 보완하고 작전개념, 작전방안, 작전지휘, 작전역량, 작전보장을 실제적으로 점검해 전쟁대비사업의 실행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