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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물국 국장회의 북경서 소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3일 10:33



전국문물국 국장회의가 지난해 12월 30일 북경에서 소집, 회의에서는 지난 한해 문물사업을 총화하고 올 한해의 중점사업을 배치했다.

문화및관광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락수강이 회의에 참석했고 국가문물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류옥주가 사업보고를 했다.

락수강은 지난 한해 진행된 전국 문물사업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해 전국 문물 관련 분야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했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제때에

관철, 시달했다. 문물보호리용 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따왔고 각항 개혁임무가 하나하나 완성되면서 문물분야 간부, 종업원들의 정신면모는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문물사업은 큰 발전을 가져왔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문물보호리용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전국 문물분야는 반드시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해야 하고 문물보호리용을 개혁의 중점에 놓아야 하며 문물안전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적극적으로 개혁창신을 추진해야 하고 문물보호와 문물의 합리적인 리용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문물기구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하고 문물사업발전의 중요한

발전기회를 잡음으로써 문물사업 추진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야 한다.

류옥주는 사업보고에서 지난 한해 문물사업의 특점과 성적, 지방특색을 총화했다.

사업보고에 따르면 2019년 문물분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정신 그리고 중앙의 중대결책을 관철, 시달하면서 문물보호리용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따왔다. 혁명문물사업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고 문물안전 장기기제가 끊임없이 발전을 가져왔다. 문물보호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류실문물에 대한 반환사업이 착실하게 진행됐다. 대외와 향항, 오문, 대만 문물교류합작이 안정적으로 진행됐고 문물의 의법능력이

제고됐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이어진 회의에서는 ‘문물에 생기를 불어넣어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관련 좌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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