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범빙빙이 10년간 이어온 자선활동으로 ‘올해의 공익 스타상’을 수상했다. 수상과 함께 그의 스타일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날 행사에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나 ‘완벽한 정장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공익단체 ‘애리의 마음(爱里的心)’의 설립 회원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공익 스타상’을 수상했다. ‘애리의 마음’ 은 심장질환을 앓는 빈곤지역의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단체이다.
범빙빙은 “나에게 이런 명예로운 상을 주어서 감사하다. ‘애리의 마음’과 함께 활동한 지 10년이 됐다. 앞으로 활동 분야를 넓혀 더 많은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과 함께 주목을 받은 부분은 바로 그의 스타일이였다. 시상식에 참가한 범빙빙은 짧은 단발머리와 붉은 립스틱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정장이 너무 잘 어울린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