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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1초만 늦췄다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3일 10:39



칸디(오른쪽)가 키플리모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며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결승선 통과 직전 펼친 우승 세리머니 때문에 뒤따르던 2위 선수에게 우승을 내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제95회 산 실베스트르 데 상파울로 남자륙상 15킬로메터에서 우간다의

제이컵 키플리모가 결승선 코앞에서 역전당했다.

키플리모는 결승선을 앞에 두고 팔을 드는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그 사이 바로 뒤에서 달리던 케니아의 키비왓 칸디가 사력을 다해 치고

나가 역전 우승을 거뒀다. 칸디는 42분 59초, 키플리모는 43분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케니아의 폴 터갓이 1995년 세운 15킬로메터 종전 최고 기록 43분 15초를 경신했지만 스포트라이트(瞩目)는 칸디가

독점했다.

키플리모는 15세이던 지난 2016년 국제륙상경기련맹(IAAF)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1만메터에서 27분 26초 68로 3위에 올랐고

2016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올림픽 5000메터에 출전했으며 2020 일본 도교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브라질 대회는 도꾜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이였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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