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중독’ 테마사진관 청양서 오픈
사랑중독 테마 사진관 테이프커팅식 장면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타이지하이거우(泰极海购) 브랜드의 매장을 전국에 100여개 운영하며 오프라인 판매망도 병행하고 있는 칭다오시의 이해성 사장이 12월 25일 새롭게 ‘사랑중독(爱中毒)’ 테마사진관을 오픈했다.
25일 오후 1시58분 이해성 사장과 합작파트너인 서위문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배철화 회장을 비롯한 조선족 및 한국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테이프커팅오픈식이 있었다.
이해성 사장은 인사말에서 인생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가 타이지하이거우 본점 2층에 마련되었다면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를 많이 애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청양구 신복성황가주점 맞은 켠에 위치한 ‘사랑중독’ 테마사진관은 이해성 사장이 운영하는 타이지하이거우 본점 2층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설계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진관은 ‘나 가수’, ‘지구’ 등 모두 39개 테마로 구성되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촬영장소이다. 매개 테마마다 주제에 맞게 캘빈도와 조도가 환상적으로 화합이 되어 있으며 배경, 소품, 칼라, 조명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보통 핸드폰으로 찍어도 전문사진기 못지 않은 생생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빈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각종 주제를 배경으로 추억의 이쁜 사진들을 남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