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확고부동하게 한가지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가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06일 09:49
  장강경제벨트 발전 깊이있게 추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장강은 중화민족의 어머니 강이자 중화민족 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2016년 1월5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장강경제대 발전 좌담회를 사회할때 장강경제대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화민족의 장원한 리익을 고려하는데로부터 출발해야하고 장강 생태환경 복구를 압도적인 위치에 놓으며 대규모 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으며 장강경제대를 생태가 더 아름답고 교통이 더 원활하며 경제가 더 균형적이고 시장이 더 통일되며 기제가 더 과학적인 “황금 경제대”로 힘써 건설해 생태가 선차적인 친환경 발전의 새 길을 탐구해내야한다고 강조했다.

  4년래 경제대 연선 성과 시, 중앙관계부문들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해 상부설계 강화, 생태환경 개선, 전형발전 추진, 체제기제 개혁과 모색 등 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2016년1월5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장강경제대 발전 좌담회를 사회할때 새 중국 창건이후 특히 개혁개방이후 장강류역 경제사회는 신속히 발전되고 종합실력이 빠르게 제고되면서 장강류역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활력의 현주소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과 장강경제대의 지위와 역할을 감안해 장강경제대 발전을 추진할때 반드시 생태를 선차적인 지위에 놓고 친환경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며 이는 자연 법칙에 대한 존중이자 경제법칙, 사회법칙에 대한 존중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18년4월26일,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경제대의 심층발전 추진 좌담회를 사회하는 자리에서, 전반 계획과 장원한 노력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틀어쥐고 한가지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년래 “장강경제대 발전 기획 요강”을 비롯한 일련의 전문계획들이 잇따라 제정 실시되고 제분야의 정책 문건들이 륙속 제정실시됨에 따라 기획정책체계가 지속적으로 완비화되였다.

  장강 호북 감리구간의 백조주 보호구에서, 과거 장강에서 어업작업에 종사했던 50여척의 어선들이 강 기슭에집중되여 통일적인 분해작업에 들어가게 되였다. 그리고 2020년 양력설부터 호북성 83개 수생생물자원보호구에서는 어업을 전면 금지하기 시작했다.

  한편 중경은 “대규모 보호를 함께 다그치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장강 상류에 중요한 생태 보호막을 다져놓는 중이다. 삼협저수지 구역에서 물을 저축함에 따라 이 지역에 계절적인 수위변화로 인한 3백여 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 삭감구역이 형성되였다. 이곳에는 식물이 드물고 수토류실이 심각하다. 삭감구 생태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경 만주구 림업과학연구소는 수년간의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최종 삭감구역에 장마와 가뭄을 견딜수 있고 생존률이 높은 나무품종인 중산삼을 대규모적으로 심었다.

  2019년7월, 사천과 중경은 사천중경 경제사회발전 전면협력좌담회를 열고 “사천중경 협력 심화 도시군 일체화 발전 추진 중점사업방안” 등 여러 협의를 내놓았다. 올 1월1일0시에 개통되고 시운행단계에 들어선 G8515편 영창-로주 구간 고속도로는 사천과 중경사이에 고속도로 한갈래를 더 증가시시키면서 사천중경 경제구 일체화의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하게 되였다.

  강서는 “장강경제대 발전 기획 요강”을 따라 기획 정책체계를 부단히 완비화하고 연선 산업항목 규제목록 제도를 제정하고 엄격히 집행하면서 환경영향 평가에서 “한표 부결”을 실시했다. 그리하여 장강 주류와 감강, 무하, 신강, 요하, 수하 등 5개 강의 주류 그리고 파양호 연선 1킬로메터 범위 내 화학공업, 날염, 제지 등 오염이 심한 신설 항목들이 모두 금지됐다. 그리고 감강 기슭의 남창현 소람경제기술개발구는 년간생산액이 천억원을 넘는 공업구이지만 환경이 좋아 주변 주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훌륭한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전통적인 “강철의 도시” 안휘성 마안산시는 일찍 기업과 공장구역이 강연선을 다 차지했었다. 환경보호면의 이 고질화된 적페를 해결하기 위해 마안산시는 “생태복지, 지능제조 도시”건설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도시 책략으로 장강경제대 발전의 새 방법을 모색하였다.

  생태계통 복구와 환경관리를 강화하고 장강류역 생태안전을 실속있게 보장하며 장강류역의 친환경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12월23일 장강보호법 초안이 최초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심의에 교부되였다.

  전국인대 환경자원보호위원회 고호성 주임위원은, 장강류역 생태계통 복구와 환경관리를 강화하고 자원의 고효률 리용과 합리한 리용을 추진하며 장강류역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발전을 추진하는 립법목표를 명확히 하는 한편 생태우선, 친환경발전, 대규모 보호 공동추진, 대규모 발전 금지 그리고 인간본위와 통괄조률, 과학적 계획, 쳬계적인 관리, 다원화 퇴치, 손해책임 추궁 등 원칙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중국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연합뉴스] 연극 연습 도중 쓰러진 연극배우 주선옥(38)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대선배 이수근이 후배들을 위해 '개그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이수근은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촬영은 개그맨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사진=나남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18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