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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선전부장회의 북경서 소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6일 14:51
왕호녕 참석하여 연설

[북경=신화통신] 전국선전부장회의가 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여 초요사회 전면적인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거두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는것을 단단히 틀어쥐고 제반 선전사상사업을 착실히 잘하여 주견을 더욱 확고히 하고 긍정에너지를 집결시키며 정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선전사상사업을 잘할 것을 둘러싸고 일련의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많은 새롭고도 중요한 요구를 제기하고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 문제에 해답을 주었는데 이는 우리가 선전사상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근본적인 준행으로서 반드시 전면적으로 깊이 터득하고 참답게 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선전사상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에 대한 학습선전을 꾸준히 관철하고 학습, 사고, 실천, 터득과 정치위치 향상에서 깊이가 있고 방식혁신과 목적성 및 실효성 증강에서 깊이가 있으며 실제와의 련계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의 시달을 추동하는 면에서 깊이가 있어야 한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것을 주요기조로 각 방면의 선전사업을 통일적으로 잘하여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앙양된 투지를 일층 불러일으켜야 한다. 중국이야기를 생동하게 잘하여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높이고 국가문화의 연성실력을 증강해야 한다. 선전사상전선에서의 당의 령도와 당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의식형태사업책임제를 엄격히 시달해야 하며 간부인재대오 건설과 강화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사업을 포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과 국가의 결심에 착안하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머리와 마음에 들어가고 실제에 시달되도록 추동해야 하며 위대한 시대를 위해 전기를 쓰는데 착안하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거두는 짙은 분위기를 마련해야하며 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덕행을 수립하는데 착안하여 민족부흥의 중임을 담당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재를 육성해야 하며 사업을 위한 기초적인 제도건설에 착안하여 선전사상사업의 과학화, 규범화, 제도화 수준을 제고해야 하며 국가의 목소리와 립장을 전달하는데 착안하여 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더욱 잘 감지하고 료해하며 리해하도록 해야 한다. 표준을 따르고 일치를 유치하며 정치를 강조는것을 선차적인 요구로 삼고 충성스러우면서도 믿음직함을 우선적인 기준으로 삼아 선전사상전선의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를 확고하게 추진해야 한다. 실천속에서 부단히 경험을 총화하고 법칙을 파악해야 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며 융합과 관통을 견지하여 선전사상사업으로 하여금 실제적이고 강대해지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정설상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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