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의 성장로정을 반영한 2부의 취재실록 《하문에서의 습근평》, 《녕덕에서의 습근평》이 일전에 중공중앙 당학교출판사에서 동시에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1985년 6월, 습근평 동지는 하북성 정정현에서 개혁개방의 전초도시인 복건성 하문으로 가 시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시장을 맡았다. 격정으로 넘치는 하문의 개발개방에서 그는 경제특별구의 광범한 건설자들과 어깨 겯고 분투하였고 전 성 지어 전국적으로 개척성과 전망성이 있는 일련의 개혁조치를 모색, 추동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문에서의 습근평》에는 도합 13편의 취재실록이 수록되였는데 당시 습근평 동지의 동료 그리고 그와 접촉했던 간부, 군중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통해 하문에서의 습근평 동지의 사업경력과 지도자 풍채를 재현하고 경제특별구발전의 과학적인 법칙을 깊이있게 파악하는 그의 탁월한 견식과 군중들의 생각과 바람, 절박한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하는 그의 인민을 위하는 감정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1988년 6월부터 1990년 4월까지 습근평 동지는 복건성 녕덕지구당위 서기를 맡았다. 당시 금방 35살에 난 습근평 동지는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구, 변강지구, 황량한 섬, 빈곤지구’에 속하는 이 연해 미발달지역에 부임하여 철저한 조사연구부터 시작하여 ‘나약한 새가 먼저 난다’는 리념을 제기하고 ‘락수물이 대돌을 뚫는다’는 정신을 창도하였으며 민동의 간부와 군중들을 이끌고 착실하고도 안정적으로 빈곤을 퇴치했다. 《녕덕에서의 습근평》에는 도합 19편의 취재실록이 수록되였는데 부동한 각도로 습근평 동지의 녕덕에서의 사업경력을 회억하였고 세번 하당향에 내려가고 네번 기층을 방문하고 ‘경제대합창’을 전개하고 ‘공무 접대 12개 조목’을 반포하며 간부들의 불법적인 개인건물 축조를 정돈하는 등 난관을 극복하고 어려움을 이겨낸 이야기를 생동하게 진술했다.
이 2부의 취재실록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리론적 론리와 실천적 론리를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는 데 생동한 교재를 제공했으며 당원과 간부를 인도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고 초심과 사명을 더욱 잘 실천하는 면에서 중요한 교육시범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