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일 레닌 모레노 에꽈도르공화국 대통령과 수교 40돐을 경축하는 축전을 주고받았다.
축전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에꽈도르는 친선의 기반이 두터우며 수교한 40년 동안 평등호혜와 협력상생, 공동발전의 원칙에 립각해 량자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고 말했다.
2016년 11월 습근평 주석이 에꽈도르를 국빈방문하는 기간 중국과 에꽈도르는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했으며 각 령역의 협력이 더욱 빨리 추진됐다. 2018년 12월 모레노 대통령이 중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하여 량국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에꽈도르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요시하며 모레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수교 40주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량국관계가 보다 새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레노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교 40년 동안 에꽈도르와 중국은 줄곧 우호적이고 전진하며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했고 이를 기반으로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표했다.
그는 2018년 12월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량국의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를 보강했다며 량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향후 보다 돈독해져 국내 인민의 복지와 국가의 번영에 새롭게 기여하기를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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