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각 학과목 종실천합활동 활발히 전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06일 14:44



  (흑룡강신문=하얼빈) 긴장한 기말복습으로 눈코 뜰 새 없는 12월이지만 기말복습의 피로도 경감시키고 여러가지 활동중에서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여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시험을 보게 하기 위해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12월분에 각 학과의 종합실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에 조선어, 한어를 비롯한 도합 10개 학과목의 실천활동과를 관마하였는데 조선어에서는 주로 ‘자기가 읽은 명작 소개하기’, ‘나는 꼬마 서예가’, ‘재미나는 우리 말 겨루기’ 등 내용으로, 한어과에서는 ‘중화전통문화 알아두기’,‘이야기 랑송모임’, 미술과에서는 전교 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만화 그리기’작품 전시모임을 가지였고 무용과에서는 ‘우리 민족 장고가락치기’, 음악학과에서는 각 반에서 꼬마 가수들이‘우리 민족 노래잔치’등 다양한 형식으로 학과목의 성질을 돋보이는 종합실천활동으로 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공고하고 활용하는 한차례 수업연장학습으로 되여 자기 특장을 충분히 발휘하고 펼쳐주는 활무대로 되였고 교원들에게 새로운 교육리념을 접수하고 실시하는 교학교수방면에서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였다.







  /고정희, 마헌걸 특약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