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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 "중동 걸프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 수호서 건설적 역할 발휘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07일 10:17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과 이란간 모순이 격화되고 중동 만지역의 긴장 정세가 긴장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장군(張軍) 유엔 상주 중국 대표는 6일 언론에 중국측은 이를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중동 걸프 지역 정세의 긴장과 통제 불능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유엔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지금 적극적인 외교행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장군 대표는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를 가지는 등 밀집한 외교행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국제관계에서 무력을 남용하는 것을 반대하며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모험 행위는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반했으며 역내의 긴정정세를 가속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무력을 남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각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라크의 주권과 독립, 통일과 영토완정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장군 대표는 안보리는 국제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우선 임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리를 포함해 국제사회는 마땅히 현 정세의 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중국측은 유엔 상주 이란 대표가 이미 안보리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안보리가 미국의 관련 행동과 아울러 그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표했다.

  장군 대표는 중국측은 관련 각 측과 함께 밀접히 소통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으로 국제법과 공평주의를 수호하며 중동 걸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피습사건에 관한 안보리의 언론 성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장군 대표는 중국측은 미국측의 비난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국제법에 따라 외국 주재 각국 기구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행동은 역내의 급격한 변화를 유발한다며 안보리가 취하는 행동은 마땅히 최신 정세의 발전을 반영하고 긴장정세의 악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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