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웅(慎海雄)
중앙선전부 부장 겸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산하 중앙텔레비전애니메이션그룹이 5일 북경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공식 설립을
알렸다.
중앙텔레비전애니메이션그룹은 전 중앙텔레비전애니메이션회사를 기반으로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의 제반 자원을 통합해 설립한 것이다.
중앙텔레비전애니메이션그룹의 설립은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전방위적이고 심층적인 산업승격을 실현하였음을 의미하며 방송총국이
“국제 일류의 신형 주류매체”건설 전략 목표를 향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내디딘 힘찬 한걸음이다.
소개에 따르면, 앞으로 중앙텔레비전애니메이션그룹은 짧은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영화를 중점으로 핵심 IP를 둘러싼 전산업사슬 포치를
진행하며 새 제품을 개발하고 새 경로를 확장하며 새 경영방식을 모색하고 방송총국 애니메이션 옴니미디어 전파의 새 구도를 구축해 중국의 정신과
중국의 가치, 중국의 힘을 더 많이 내포한 만화영화 시리즈 걸작들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신해웅(慎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국장은 현판식에서 중앙텔레비전애니메이션그룹의 설립은 방송총국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과 전국 선전부장회의 정신을 관철한 구체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신해웅 국장은 또 중앙텔레비전애니메이션그룹을
설립함으로써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인생의 첫 단추를 잘 꿰도록 인도해주는 동시에 원작 애니메이션 창작을 강화하고 량질 IP를 개발하며
중화우수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애니메이션 IP 생태권을 구축하며 옴니미디어 전파, 전산업사슬 운영, 국내 선두, 세계 일류의
애니메이션그룹을 힘써 육성해 중국 애니메이션 분야의 국가대표팀, 문화수출의 주역으로 부상하겠다고 표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