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총서기는 2016년 1월 5일 중경시에서 소집한 장강경제대발전추진 포럼에서 앞으로 오랜 한시기 동안 장강생태환경을 복구하는것을 압도적인 위치로 포치해 중화민족 "어머니 강"의 새로운 발전 노정을 가동했다. 이 4년간 중국은 장강경제벨트 발전 각항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생태환경보호복구,녹색발전승격전환,체제메커니즘개혁혁신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최근년래 국가 장강경제벨트 발전전략을 겨냥하고 있는 호남성 장사시는 공업기업 전환승격을 부단히 추동하고 스마트화 기술개조를 실시하며 경제의 고 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스마트제조" 도시의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장사시 공업 및 정보화국 강소평(康小平) 국장은 호남은 동부연해지구와 중서부지역의 과도대이고 장강개방경제벨트와 연해개방경제벨트의 결합부분으로 고 품질 발전을 이루려면 첫째는 스마트 제조, 둘째는 산업전환혁신추동을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년래 기업의 스마트화 개조를 돕기 위해 장사시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해 기업의 혁신에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장사시는 17명 전문가 학자로 구성된 스마트제조사업추진팀을 초청해 스마트제조에 결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사시 공업 및 정보화국 설비처 당의(唐懿) 처장은 상술한 조치를 통해 현재 전통기업의 생산주기가 20% 줄고 효율이 20% 제고되며 불량품율을 20% 감소시킬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통산업을 이끌어 스마트개조를 진행하는 동시에 장사시는 또 스마트제조 신흥영역을 겨냥해 여러 신흥 특색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19년말까지 장사시 668개 기업이 이미 스마트 개조를 진행했고 전반 효율을 30% 제고시켰다. 동시에 장사시는 27개 국가급 스마트제조 시범기업과 응용전문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출처: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