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국가세무총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한해동안 중국의 신규 감세 및 인하 요금이 인민폐 2조원을 넘는 것으로 GDP에서 2% 이상을 초과하고 글로벌 GDP 성장에서 0.8%포인트를 차지한다.

　　중국국가세무총국은 모든 업종의 세무부담이 상이한 정도로 하락했으며 시장주체의 활력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고 경제발전의 자신감을 늘였다고 분석했다.

　　한해동안의 개인소득세 신규 감세액은 3000억원이 넘는 소비를 이루었으며 사회소비품과 소매 총액의 성장을 약 1% 포인트 끌어올렸다. 2019년 수출 환급금은 4.8% 증가한 연 1조 5740억원으로 대외무역 수출을 크게 지지했다.

　　2019년 중국국가세무총국은 일련의 편리화 조치를 출범해 납세 서비스와 경영환경을 최적화 했다. 세계은행 경영환경 평가에서 중국의 납세 지표 순위는 3년 연속 제고됐다. 중국세무부문은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세금납부 효율을 제고하고 권익보호 역도를 늘려 세수경영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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