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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동 걸프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 수호에 건설적 역할 발휘 표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08일 12:43
미국과 이란간 모순이 격화되고 중동 걸프지역의 긴장 정세가 긴장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유엔 상주 중국 대표 장군은 6일 언론에 중국측은 이를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중동 걸프 지역 정세의 긴장과 통제 불능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유엔 상임리사국으로서 중국은 지금 적극적인 외교행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장군은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기 로씨야 외무부장 라브로프, 프랑스 외교부장 장이브 르드리앙, 이란 외교부장 자리프와 통화를 가지는 등 밀집한 외교행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국제관계에서 무력을 람용하는 것을 반대하며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모험 행위는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반했으며 역내의 긴정정세를 가속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무력을 람용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각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라크의 주권과 독립, 통일과 령토완정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장군은 안보리는 국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우선 임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리를 포함해 국제사회는 마땅히 현 정세의 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중국측은 유엔 상주 이란 대표가 이미 안보리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안보리가 미국의 관련 행동과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표했다.

장군은 중국측은 관련 각측과 함께 밀접히 소통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으로 국제법과 공평주의를 수호하며 중동 걸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피습사건에 관한 안보리의 언론 성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장군은 중국측은 미국측의 비난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국제법에 따라 외국 주재 각국 기구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행동은 역내의 급격한 변화를 유발한다며 안보리가 취하는 행동은 마땅히 최신 정세의 발전을 반영하고 긴장정세의 악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world/2020-01/07/c_11254286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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