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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9일 09:43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 청취

중앙서기처 사업보고 청취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월 7일 하루동안 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 당중앙의 권위와 중앙집권적 통일령도를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 이 몇년동안 준엄하고 복잡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하고 온갖 위험과 시련에 직면하였지만 우리들이 전진할 수 있은 것은 근본적으로 보면 당의 령도를 단단히 틀어쥐였기 때문이고 당중앙의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는 전반적 국면을 총람하고 여러 방면을 조률하는 당의 령도제도체계를 건전히 할 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하였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당중앙에서 해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 사업보고를 청취하는 것은 당의 령도제도체계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보완해 국정운영의 효능으로 더욱 잘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 한해동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확고부동하게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 실시했으며 당과 국가의 전반 사업국면을 둘러싸고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하였고 당조 자체의 건설을 확실하게 강화했으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참답게 리행해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건전한 발전과 사회 전반의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고 제반 분야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중앙서기처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했고 직책을 참답게 수행했으며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도록 추동하였고 당내 법규제도 건설을 강화하였으며 군중단체의 사업과 개혁을 지도하는 등 면에서 많은 사업을 했다고 인정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와 ‘13.5’전망계획 완수의 마지막 해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 정신과 19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야 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여 시종 정치립장,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도로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면서 당의 령도가 사업의 각 분야, 각 방면, 각 고리에서 체현되도록 해야 한다.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인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대세를 관찰하고 전반 국면을 모색하고 큰일을 틀어쥐여야 하며 인심을 결집시키고 힘을 모으며 책임지고 성과를 내며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13.5’계획의 원만한 완수를 확보해야 한다. 새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에 따라 정치건설을 지침으로 당조의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주체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과 실시세칙 정신을 일관하게 실시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 중앙서기처는 앞장서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면서 중앙정치국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사업배치를 중심으로 초요사회 전면 실현 목표와 과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당중앙에서 맡겨준 제반 임무를 잘 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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