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신화통신] 흑룡강성과학기술청에 따르면 이 성에서는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둘러싸고 혁신구동 내생동력을 부단히 불러일으켜 최근 2년간 판매수입, 자산평가 5억원 이상의 혁신형기업 41개가 새로 늘어났다.
고신기술성과의 산업화에로 발전을 빨리기 위하여 흑룡강성정부는 련석회의제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발전개혁, 공업정보화, 재정 등 10여개 부문 및 성내 13개 지구급 도시와 협조하여 과학기술형기업의 육성을 함께 추동했다. 2019년에만 해도 전 성적으로 새로 등록하고 설립한 과학기술형기업이 1만 7000여개로서 그 전해에 비해 28.8% 성장했다.
흑룡강성은 새로 설립한 과학기술형기업에 대해 층차를 나누어 육성목록을 설립하고 목록에 편입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는 혁신카드 등을 장려로 보조해주는 동시에 ‘혁신형 선도기업’을 선발하여 부축양성을 전개했다.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보조’정책을 실시하여 최근 2년간 무려 580여개 기업에 4억원에 달하는 보조를 제공했다.
흑룡강성과학기술청 관계자는 과학기술형기업의 혁신수요에 비추어 흑룡강성은 2019년 ‘백천만’공사 과학기술 중대특별항목을 가동하고 우세자원을 모아 기업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제품 연구개발 전개를 지지했으며 중국제1중공업집단유한회사, 비학우유제품유한회사 등 기업에서 실시하는 29가지 중대한 기술연구 개발대상에 1억 8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해 주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