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7일 국가외화관리국이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까지 우리 나라 외화비축 규모는 3조 1079억딸라로 11월에 비해 123억딸라 늘어났고 상승폭은 0.4%를 기록, 년초와 비교해보면 352억딸라 늘어났으며 상승폭은 1.1%에 달한다.
국가외화관리국 보도대변인이며 총경제사인 왕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9년 12월, 우리 나라 외화시장은 공급과 수요의 기본적인 평형구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전세계 무역정세, 주요국가 중앙은행의 화페정책과 립장, 영국대선 등 요소의 영향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딸라지수, 주요국가의 채권가격이 다소 하락했다. 환률결산과 자산가격변동 등 요소의 종합적인 영향으로 우리 나라의 외화비축 규모는 소폭 상승했다.
무한대학 박사생 지도교사 관도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19년 전년의 비축 변동상황으로 보면 주요하게 환률파동과 자산가격의 변화가 우리 나라 외화비축 규모에 영향을 주었다. 환률 면에서 주로 딸라의 영향을 받았고 자산가격은 주로 채권의 시장가격이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장부통계에서의 변화이고 우리 나라 외화비축 여액은 여전히 지속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왕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19년 한해동안 모험과 도전이 뚜렷하게 상승하는 복잡한 정세에 직면하여 우리 나라의 주요한 거시적 경제지표는 합리한 구간에서 유지되였고 졍제성장이 탄성을 유지했으며 성장동력이 지속적으로 전환되였다. 이를 토대로 우리 나라 외화시장 운행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국제수지도 기본적인 균형구도가 나타났으며 외화비축 규모는 안정적인 가운데서 다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