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우크라이나 항공사의 한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이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해 기내 180명 승객이 모두 조난했다.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모든 조난자들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또 조난자 가족들에 친절한 위문을 전하면서 관련 측이 하루빨리 사고원인을 밝힐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발생후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우크라이나 관련부문을 통해 관련 상황을 확인했고 아직까지 조난자중에 중국 공민이 들어 있다는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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