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회의에서 무술종목을 제4회 유스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결정했다.
이는 무술이 처음으로 올림픽시리즈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자리매김된 셈인바 무술이 올림픽종목으로 자리잡는 전략적 임무의 한 단계로서 정식종목
인정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이날 국제무술련합회 사무총장이고 중국무술협회 주석인 장추평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는 무술이 청소년들을 위주로 한
종목이고 남녀평등에도 매우 리로운, 무공해 운동이기에 유스올림픽 리념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긍정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로써 무술은 2022년 세네갈 다까르유스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등장하면서 올림픽무대 등단의 첫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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