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가텔레비죤방송국이 보도한 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월 8일 저녁, 이란 려객기 추락사고 조사조가 우크라이나 려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초보적 조사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이날 아침 려객기는 공항에서 리륙하여 약 8,000피트 높이에 이른 후 려객기 정보가 레이다에서 사라졌고 연후에 곧 추락하였다. 사고 발생전 비행조종사는 이상 상황에 관한 아무런 무선정보도 받지 못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비행기는 추락할 때 화염에 휩싸여있었고 지면과 충돌하면서 폭발하였다.
비행기 운행로선을 보면 당시 려객기는 공항에서 서쪽 방향으로 가다가 기술문제가 나타나자 우회전을 하였으며 추락사고 발생 당시 공항에 다시 돌아가려고 시도하였다.
/CC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