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선양 항미원조열사기념관은 송환된 인민지원군 열사 유품 372점을 최초로 전시했다. 2014년 이후, 한국은 인민지원군 열사의 유해를 6차례에 걸쳐 중국에 인도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송환된 599구의 유해는 조국으로 돌아와 선양 항미원조열사능원에 안치됐다. 이번에 전시된 유품들은 명확하게 식별 가능한 열사 24명의 유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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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