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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규조토도시•제1회 장백산규조토산업발전론단 북경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13일 13:22
길림성 백산시인민정부와 중국건축장식재료협회 규조토분회, 길림성규조토표준화기술위원회 등 단위들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백산시화일규조토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개최한 중국규조토도시•제1회 장백산규조토산업발전론단 그리고 중국규조토산업새제품공개회의가 1월 11일 오후, 수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중국규조토도시•제1회 장백산규조토산업발전론단

전국 여러 규조토산업 분야에서 모여 온 지도일군들과 전문가들이‘장백산규조토산업의 새로운 모식 및 경제공헌’을 주제로 규조토산업승급, 도시와 기업의 전환승급과 혁신발전에 새로운 계책을 내오고 규조토산업이 장백산지역에서 구역포치, 룡두기업, 규모경영의 리념으로 산업발전을 이끄는 조직형식을 이루어 장백산구역의 특색규조토산업이 집약화, 정밀화로 발전함으로써 중국규조토산업의 건강발전을 부단히 추진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백산시인민정부 최학무 부시장이 축하연설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 백산시인민정부 최학무 부시장이 시당위와 시정부를 대표해 축하연설을 했다. 우선 그는 중국규조토도시•제1회 장백산규조토산업발전론단에 참가한 각급 지도일군들과 전문가들 그리고 다년래 백산의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국가공업정보화부 원재료사, 길림성공업정보화청, 중국건축재료장식협회 규조토분회, 길림성규조토산업기술혁신전략동맹 등 단위와 부문들에 열렬한 환영과 감사를 표하고 나서 백산의 지역우세와 규조토산업발전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근년래 백산시당위와 시인민정부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록색전환, 전면진흥, 높은 질 발전을 둘러싸고 ‘생태립시, 산업강시, 특색흥시’의 전략적 포치에 따라 당지의 규조토자원우세에 비추어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규조토산업으로 하여금 백산경제발전을 추진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명함장과 브랜드로 되게 하고 있다.



제1회 장백산규조토산업발전론단 가동식

현재 백산시는 장백규조토특색공업원구와 림강규조토공업집중구역을 중심으로 전시 32개의 중점기업을 주체로 4가지 종류, 35가지 품종, 140여가지 제품의 신형산업발전의 새로운 격식을 이루었는바 선후로 ‘중국규조토도시’‘림강규조토산업발전기지’‘장백규조토자원발전기지’ 등 영예칭호를 받았다.

선후로 길림성규조토산업기술혁신전략동맹, 길림성생태환경재료원사사업소, 길림성규조토제품질량감독검역센터 등 과학기술연구단위와 규조토협회 등 기업들과 밀접한 련계를 맺고 그들이 백산에 와 투자하고 기업을 꾸리며 규조토산업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게 함으로써 백산의 규조토산업이 새롭고 높은 수준의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금후 백산시에서는 국가동북진흥정책의 동풍을 빌어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세밀하게 계획함으로써 규조토산업발전을 부단히 추진하게 된다.



국가공업정보부 원재료사 장서무 처장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기업가대표 주호거가 축사를 올리고 있다.

국가공업정보부 원재료사 장서무처장, 중국건축장식재료 규조토분회 주호거 비서장, 백산시화일규조토과학기술유한회사 우랑 총경리 등 지도일군들이 선후로 축사를 올렸다.

이어 우리 나라 규조토산업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이며 중국광업대학 교수인 정수림, 길림성규조토표준화기술위원회 주임인 소력광, 대련공업대학 교수인 평청위 등 3명의 전문가들과 국내 일부 이름있는 규조토기업계의 대표들이 ‘장백산규조토산업발전전략탐색’ ‘규조토산업새제품발부’ ‘규조토산업발전의 현황과 미래’ 등 제목으로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회의참가자들은 경험을 상호 교류하고 금후 우리 나라 규조토산업발전의 전망계획에 계책을 내오기도 했다.

이번 활동은 장백산지역규조토산업발전에 새로운 구상과 새로운 방법, 새로운 격식을 탐색했는바 인민일보, 중국일보, 인민넷, 중앙텔레비죤방송, 신화넷, 중국광업넷, 중국건축넷, 중국규조토넷 그리고 길림일보, 길린신문, 장백산일보 등 국가와 성, 시급 보도매체의 20여명 기자들이 활동에 참가하여 현지취재를 진행했다.



규조토산업연구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규조토산업연구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규조토산업연구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책임자가 새 제품연구개발에 대해 론하고 있다.



기업책임자가 새제품연구개발에 대해 론하고 있다.



길림신문사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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