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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술학과 입시’ 일부 학과 모집률 337:1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14일 09:07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중국의 예술학원은 일년에 한번인 ‘예술학과 입시’시즌을 맞았다. ‘스타꿈’을 품은 수험생들에게 있어 어떤 전공이 가장 인기가 많을가?

  9일, 상해희극학원 창림로분교는 사람들로 붐볐다. 무대미술학과, 창의학원 2400여명의 수험생들이 륙속 시험장에 진입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 최정상예술학부 상해희극학원은 올해 본과생 539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총 신청자수는 47220명에 달함으로써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상해희극학원 학생모집판공실 주임 류지신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예고’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상해희극학원 방송사회학과는 20명을 모집하지만 신청자수는 6746명으로 모집률은 337:1에 달했으며 희극영상연기학과는 인기가 가장 많았고 전통의의상 ‘스타’ 학과인 희극영상연기학과는 40명을 모집할 예정이지만 8881명이 신청했다고 한다.

  상해희극학원에서 ‘인기없는’ 학과로 간주되는 무대미술학과는 최근 신청자수가 상승했고 올해는 5000여명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문화 산업의 지속번영, 문화창의 업계가 흥하면서 무대미술학과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또 뉴미디어, 환경예술, 실내설계 등 업계에서도 발전할 수 있다.

  상해희극학원 원장 황창용은 예술학원에 신청하는 것은 승학의 빠른 경로가 아닌바 상해희극학원은 시종 학생들의 종합문화소양을 엄격히 틀어쥐고 있다고 표시했다. 올해 상해희극학원은 최초로 시험전 모든 학과 대학입시 성적에 대해 새롭게 확정했고 부분적 학과에 대해서는 문화학과 성적을 향상시킬 데 대한 요구를 제출했다고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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