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기자가 13일 응급관리부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2019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삼림화재는 2345건, 삼림피해면적은 약 1만 3505헥타르로 2018년에 비해 각기 5.4%,17.2% 하락했고 발생한 초원화재는 45건으로 초원피해면적은 약 6만 6705헥타르로 삼림초원화재가 총체적으로 력사상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응급관리부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9년 우리 나라 부분적 지역은 50년동안 없었던 극심한 가뭄이 들었고 고온,태풍, 마른번개, 폭풍 등 극단적 날씨가 뚜렷이 증가하여 삼림초원화재방지와 화재진화형세가 아주 준엄하였다. 응급관리부는 선후로 8개 사업조를 화재현장에 파견하여 진화구조작업을 지도하였고 다른 성의 삼림소방대오를 지령하여 진화구조행동에 참여시켜 여러건의 중대한 삼림화재를 성공적으로 처치하였으며 전년 삼림초원화재태세의 총체적인 안정을 확보하였다.
이 책임자는 지난 한해동안 삼림초원화재방지사업에서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고 장기와 단기 조합을 견지하고 부문직책을 한층 바로잡았으며 국가삼림초원화재방지와 화재진화 지휘부는 앞장서 총적인것을 틀어쥐는 역할을 견지하고 총체적 파악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으며 조직,협조,지도,감독 직능을 더한층 강화하였으며 삼림소방대오국가팀과 주력군의 역할을 돌출히 하여 선후로 연인수로 7만 9000명을 동원하였고 삼림초원화재 300여건을 진화하여 지역을 벗어난 증원을 40여차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