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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인사: 스포츠 산업이 새로운 돌파를 하게 된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14일 10:59
[신화망 샤먼 1월 13일] 2019년 스포츠머니(Sports money) 연도 고위급 포럼이 12일 샤먼(廈門)에서 막을 내렸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스포츠 용품에 대한 수요가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고 산업화가 이제 막 규모를 형성해 가고 있다며 중국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딩수이보(丁水波) 터부(特步)그룹 회장은 인당 GDP가 5천 달러에 달하면 스포츠 산업이 크게 발전하게 되는 글로벌 기준으로 봤을 때, 인당 GDP가 1만 달러에 육박하는 중국의 인당 스포츠 소비가 글로벌 선진국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중국의 스포츠 용품 수요가 아직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리타오(李濤) 스포츠머니 창립자는 올림픽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2020년, 스포츠 산업이 규모, 효율, 혁신 및 투입 대비 산출 면에서 모두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욱 큰 발전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가에 관해, 딩수이보는 현재 중국은 이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많이 집중된 국가로 되었고 스포츠 산업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중국은 필히 글로벌 구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새로운 구도 하에, 글로벌화를 포옹하는 하는 것이 중국 기업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산업의 중요한 지역으로서 푸젠(福建)의 2018년 스포츠 산업 총생산액이 푸젠성 GDP의 4.17%, 전국 스포츠 산업 총생산액의 근 5분의 1을 차지한 4,295억 위안에 달했다. 푸젠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서 푸젠의 스포츠 산업은 이미 과거 단순한 운동화·운동복 생산에서 점차 스포츠 장비제조를 지주로, 경기·공연과 스포츠 훈련을 뒷받침으로, 운동장·체육관 운영과 헬스·레저 등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현대적인 산업체계로 전환되었다.

리샹루(李相如) 월드레저기구(WLO) 회장은 앞으로, 레저스포츠가 중국의 스포츠 소비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엔진으로 될 것이라며 “매 사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레저스포츠가 앞으로 중국의 발전 과정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잠재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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