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주택건설청 손중지 청장
경준해 성장은 정부사업보고에서 2020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7가지 사업에 대해 제출, 그중 하나가 향촌진흥전략을 틀어쥐고 농업현대화를 가속화하는 것이다. 1월 13일 성정부 소식판공실은 길림성 ‘두가지 회의' 신문발표회를 소집, 길림성주택건설청 손중지 청장은 농촌위험주택 개조와 농촌생활쓰레기 처리 사업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 성은 19.14만 가구의 농촌위험주택을 개조했는데 그중 서류건립 빈곤호가 10만호에 달하며 33.32억원을 투입하였다.
첫째, 농촌위험주택개조정책을 제정하였다. 국가의 관련 요구와 우리 성 실제 수요에 근거하여 빈곤호 인증, 위험주택 감정, 질, 진도, 자금, 안전관리 등 제도를 세우고 서류관리 등 7대류 49개 종목에 달하는 비교적 전면적인 정책문건을 내왔다.
둘째, 기술지도와 양성을 강화하였다. 농촌주택건설 전문가대오를 내오고 각 지역에서 나타난 문제를 적시적으로 도와서 해결했으며 기술지도와 양성을 조직하였다. 을 편찬하고 길림성 농촌위험주택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농민들이 저절로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품질에 대해 료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셋째, 농촌위험주택과 관련되는 부서가 많고 건설 진도가 부동한 등 문제에 대비해 "문제를 조사하고 원인을 분석하며 위험을 진단하고 건의를 형성"하는 사업방법을 도입하였다." 문제목록, 임무목록, 조치목록, 책임목록, 기한목록" 등 다섯가지 목록을 락착하고 "배치통보, 수치도킹, 감독과 지도 및 검사, 문제시정, 서류관리, 시범전형" 등 6가지 강화를 견지하여 개조공사가 세밀하고 착실하게 진척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였다.
2019년말까지 전 성에서 9,340개 행정촌중 6,622개 행정촌에서 쓰레기수거체계를 건립하고 434곳에 달하는 쓰레기운송작업소를 세웠다. 위생청결차량 1,701대를 구입하고 쓰레기수거시설 38.3만개를 장만했으며 루계로 14.14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였다. 2년 동안 생활쓰레기 282.11만톤을 수거했는데 그중 무독화 매립장소에서 47.73만톤을 처리하고 발전소에서 234.38만톤을 소각하였다. 농촌생활쓰레기 비정규적 방치 1,192곳을 발견해 이미 1,152곳을 처리하고 112.26만평방메터의 땅을 재개간하였다.
각 지역에서는 자금 압력이 크고 전문일군이 부족한 등 곤난들을 극복하면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경험을 쌓았다. 쌍료시에서는 당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쓰레기 처리사업을 밀고 나가는 방법을 모색했고 무송현에서는 도농 위생청결 일체화를 추진하였으며 돈화시에서는 다원화 쓰레기 운송 처리 체계를 건립하였고 동료현에서는 전 구역적인 쓰레기처리 모식을 도입하여 향촌 위생청결환경을 개선해 촌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높여주었다.
2020년 길림성주택건설청은 계속하여 농촌위험주택 개조 ‘다시 돌아보기' 사업을 추진해 변화에 근거하여 상황을 조정하고 매호마다 심입해서 안전검사를 조직해 위험주택으로 판단될 경우 농민들의 의도에 근거하여 위험주택 개조 혹은 기타 방식으로 해결하도록 한다. 농촌생활쓰레기 수거와 처리 체계를 일층 보완하고 비정규적인 쓰레기 방치 현상을 전면적으로 다스린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