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제13기 인대 3차회의에 백산시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한 장백현조선족가무단 단장인 김란 대표는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감수를 이렇게 말했다.
문예사업일군으로 나는 사업에 참가한지 30년래 줄곧 조선민족문화를 전승하고 발양하는데 주력해왔고 우리 민족의 문화를 선전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 조선족문화를 알수 있게 노력해왔다.
장백현조선족가무단은 한국, 향항, 오문 등지에서 문화교류를 진행했는데 공연마다 당지 정부와 백성들의 호평을 받았다.
길림성인대 대표로 당선된 이 3년간, 나는 자신의 대표직책리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몰두했다.
이 3년간 내가 주목한것은 모두 민생문제이고 제출한 건의도 기본상 백성들이 관심하는 열점과 난점에 대한 건의들이였다.
올해의 정부사업보고는 길림성 실정에 부합되는 보고이며 길림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과학발전, 그리고 길림성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추동하는 좋은 보고이다. 보고는 2019년의 사업성과를 충분하게 긍정했으며 2020년의 사업임무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제기했다. 보고는 내용이 전면적이고 중점이 두드러지고 조치가 유력하다. 보고는 문제를 분석했는데 문제를 회피하지도 않았고 감추지도 않았다. 이는 어려움을 직면하고 부족점을 직면하는 성당위와 정부의 용기를 보여준다. 보고가 배치한 올해 사업도 구상이 뚜렷하고 목표가 웅위롭다 보고는 강렬한 감화력과 결집력을 갖고 있어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분발시킨다.
나는 정부사업보고의 내용을 깊이 터득하고 본직사업에 립각하여 사업에서 보고정신을 융합시키고 관통하겠다.
보고에서 경준해 성장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견결히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은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에로 나가는 것만 아니라 문화빈곤부축도 들어있다고 인정한다. 2020년 나는 정부사업보고의 정신에 따라 본직 일상사업도 잘할 뿐만 아니라 조선족문화를 확대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백성들이 즐기고 보기 좋아하며 통속적이며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문예프로들을 알심들여 만들어 내여 천가만호에 전달하련다.
나는 우리 문예일군들의 방식과 결심으로 길림성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일조하고 길림성의 전면진흥과 전방위 진흥을 위해 저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 하련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