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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춘:길림성 올래 알곡, 돼지 등 주요 농산물 공급 보장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15일 09:59
1월 13일 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는 길림성 ‘두가지 회의’소식공개회를 소집, 소식공개회에서 성당위 농촌사업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이며 성농업농촌청 청장인 장봉춘은 농업농촌에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성당위농촌사업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이며 성농업농촌청 청장인 장봉춘.

징봉춘은 새로운 한해에 중점적으로 다섯가지를 틀어쥔다고 강조했다.

1. 공급책 틀어쥐기. 알곡, 돼지, 등 중요한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한다. 알곡 총 생산량을 700억근 이상으로 보장한다. 돼지 생산능력의 회복을 다그치고 ‘남새바구니’시장 책임제를 락착하며 물가가 안정하고 경제가 안정하며 전반 국면이 안정한 토대지탱을 만든다.

2. 융합을 틀어쥐기. 농촌 1.2.3산업의 융합을 힘써 추진한다. 정책조치를 강화하고 특색이 있는 농업 전반 산업고리를 보완한다. 힘써 1개의 국가현대화농업산원과 5개 이상 성 급 현대화농업산업원을 건설하며 산업 융합 발전을 다그치는 것을 탐색한다.

3. 육성을 틀어쥐기. 적극적으로 신형 농업 경영 주체를 육성한다. 가정농장시범 설립을 착중해 틀어쥐고 더욱 많은 전문호들이 가정농장을 꾸리도록 추동하되 가정농장을 3.5만 가구에 이르도록 한다. 농민합작사를 지속적으로 규범화하고 승화시키며 경영규모와 종합실력을 확대한다. 한패의 시범농업산업화 련합체를 등급으로 나누어 육성하고 리익련결기제를 보완하며 소농호의 유기결부를 실현 및 확대한다.

4. 정돈처리를 틀어쥐기. 지속적으로 농촌 주거환경을 정돈, 처리한다. 전면적으로 농촌 청결 행동을 전개하고 농촌 생활 쓰레기 처리를 추진하여 촌마다 집집마다 깨끗한 환경을 이루도록 한다.전 성 90%이상 행정촌의 생활쓰레기를 정돈,처리한다. 15만 가구의 농촌변소 개조를 완수한다.

5. 개혁을 틀어쥐기. 계속해 농촌 중점 개혁을 심화하고 농촌토지거래류전봉사중심을 건립하여 토지경영권을 활성화시킨다. 집체재산권제도 개혁을 완수하고 농촌 금융개혁을 추진하며 황무지 개간을 통한 농산물 생산에 관한 개혁을 추진한다. 시장을 활성화하고 요소를 활성화하며 주체를 활성화하여 농업농촌발전의 내생 동력과 활력을 방출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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