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길림성 12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성정협 위원, 길림대학제2병원 외과주임 리예는 통일된 기술전환 네트워크시스템을 건설할 데 관한 제안을 제기했다.
제안 제기의 리유에 대해 리예는 이렇게 피력했다.
1.횡적(横向) 과학연구 경비가 비교적 낮다.
최근 몇년동안 길림대학의 과학연구 경비는 해마다 상승세를 보이지만 기타 형제 대학교에 비해 길림대학의 과학연구 경비 총량이 보다 낮다. 청화대학의 횡적 과학연구 경비가 20억원에 달하며 절강대학과 사천대학도 10억원에 달한다. 길림대학의 횡적 과학연구 경비는 전반 과학연구 경비에서 22%로 차지하고 있으며 청화대학은 33%, 절강대학은 약 44%, 동북대학, 사천대학은 각각 50% 이상 점한다.
2. 특허 양도, 허가 수량과 거래액이 낮다.
2018년 길림대학의 특허 양도, 허가 수량과 금액은 크게 늘어났지만 75개 수량에 계약금액은 400만 3,000원 밖에 안된다. 기타 형제학교에 비해 차이가 비교적 크다. 이를테면 2018년 청화대학 특허 양도, 허가 금액은 약 7억원에 달하고 대련리공대학은 2,500만원이다. 여러 학교의 특허 양도, 허가 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특허의 질이나, 성숙도에 관련되며 동북3성의 경제 및 교원 시장화 의식이 미흡한 것과 관련된다.
제안의 구체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관련 부문에 따르면 2018년 10월 길림대학 유효 특허 총량은 5,285개로 전국 18위(청화대학, 절강대학의 총량은 만 2,000개 초과)에 든다. 학교의 대부분의 특허들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며 시장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일부 성과가 시장에서 응용되려면 아직 이르지만 일부는 자금을 투입하여 성과 실험을 하면 시장가치가 매우 높다.
2. 과학기술 성과를 발전시킬 데 관한 네트워크를 건설하고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홍보 강도를 높여야 한다. 길림성내 여러 플래트홈을 리용해 과학기술 봉사기구, 투자 등 자원들을 집결시켜 길림성내에서 통일된 기술전환의 네트워크시스템을 건설하고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길림신문/ 리철수,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