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인 24일까지 열흘이 남은 1월 14일 중국중앙라디오TV총국의 설특집프로그램인 "2020년 춘절연환야회" 1차 리허설이 CMG 1호 스튜디오에서 순조롭게 끝났다.
올해 특집프로그램은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과 함께 혁신을 시도하였으며 "젊은 양상"을 추구하여 내용이나 형식에서 모두 활력과 생기를 보여주었다.
베이징과 하남의 정주,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의 주회의장과 분회의장, 언어와 가무, 연극, 마술, 서커스 등 전통적인 프로그램 이외에 프로그램은 최초로 "플래쉬몹" 개념을 가미하였으며 무대의 한계를 벗어나서 관중의 참여도를 높이고 관중의 만족도와 예술 수준을 모두 갖춘 시청각 성회를 구현하고저 노력하였다.
또한 올해 프로그램은 옴니미디어를 계속 활용한데 이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여 콰이서우(快手) 앱과 협력하여 설특집프로그램 10억 돈봉투인 춘절야회 훙바오(春晩紅包)를 선보이고 크고 작은 스크린의 연동을 통하여 관중들에게 진지한 축복을 전하며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토보(淘宝)와 함께 설특집프로그램 사상 최대 규모의 단독 전자상거래 보조금을 제공하여 소비자 5만명의 장바구니를 비워주며 T2O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한다.
섣달 그믐날인 1월 24일 방송되는 "2020년 춘절연환야회", 세계 중국인과 중화문화의 "연야반"이 될 전망이다.
번역/편집: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