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월드옥타 단동지회는 단동에서 단동지역
여러 형제민족사회단체와 함께 음력설맞이 련환모임을 가졌다.
월드옥타 단동지회 김해동
지회장.
월드옥타 단동지회 김해동 지회장이 총화보고를 했다.
그는 지난 한해에 취득한 성과를 회고하면서 새로운 한해에 명실공히 민족경제를 활성화하는 글로벌 우수 경제인단체로 거듭날 데 대해
제안했다.
련환모임에 참석한 부분적
임원진들과 인사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상무부회장,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이 단동지회가 펴낸 일련의 대내외활동에 대해 긍정하고 향후 성장과 발전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하였다.
김해동(오른쪽)지회장에게
임명장을 발급하고 있는 리성국 상무부회장.
이에 앞서 리성국 상무부회장은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中国亚洲经济发展协会)해외무역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월드옥타 단동지회 김해동 지회장에게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부회장직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이로써 월드옥타 단동지회는 정식으로 중국외교부와
민정부 산하 국가1급 사단법인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소속으로 등록되면서 국내 사단법인자격으로 각종 사회,경제활동을 합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였다.
단동형제민족단체와 함께
하는 송년회행사의 한 장면.
이어 월드옥타 단동지회는 단동화교상회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
단동화교상회 광원무(오른쪽)
회장과 김해동회장이 각각 량단체를 대표해 협의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단동) 및 월드옥타
단동지회 김해동 지회장과 단동화교상회 광원무 회장이 이날 량측을 대표해 협의서에 서명하였다.
단동화교상회는 해외화교와 대만,향항,오문 등
중국지역에 거주하는 상인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경제단체로서 한족,만족 등 여러 민족경제인들로 구성되여있다.
협의서의 의하면 단동화교상회와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단동) 및 월드옥타 단동지회는 형제민족경제단체로서 정기적으로 경제,무역 등 사업에 대해 교류하고 량협회의
성장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공동한 노력과 합작을 펼치게 된다.
춘절맞이련환회에서 펼쳐진
단동지역 부분적 연예인들과 어린이들의 공연.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