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히라=신화통신] 이집트 의회는 14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일전에 서명한 대통령 명령을 비준, 전국 범위에서 국가비상사태를 이날 27일부터 재차 3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 명령에 의하면 국가비상사태 상황에서 애급군부측과 경찰측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테로주의에 대응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게 된다.
이란 의회의 아부 하미드 의원은 신화사 기자에게 국가비상상태 연장은 관련 부문이 테로주의를 타격하는데 법률적 무기를 제공하여 전국 범위내에서 테로분자를 숙청하는데 유조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