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군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란 외교부 "이란 핵합의 만회 위한 모든 건설적 조치 환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16일 10:37
[테헤란=신화통신] 압바스 무사위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이란은 이란 핵합의 만회를 위한 모든 건설적 조치들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무사위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란은 핵합의 만회에 나선 모든 "선의적이면서 건설적인 조치"를 수시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합의 체결 당사국들인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그 어떤 합의 위반이나 동기불순 혹은 비건설적인 조치를 취했을 경우 이란은 엄숙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 3개국 외무장관은 14일 빠리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란이 이란 핵합의속 약속을 지킬 것을 호소했다.

성명은 핵무기 확산방지 체계를 수호하고 이란이 영원히 핵무기를 소유하지 않는 것은 프랑스와 독일, 영국 3개국과 기타 유럽 동반자국의 "공동 안전의 근본 리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성명은 만약 이란이 기어이 고집한다면 3개국은 이란 핵합의 기본틀내에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3개국이 이란에 "극한적인 압력"을 가할 생각이 없으며 본의는 이란 핵합의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건설적인 외교적 대화를 통해 난국을 타개하고 이란이 다시 핵합의 궤도에로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성급 령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개강식에서 강조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하고 리해하고 명기하고 준수해야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18일, 흑룡강성 성급 지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최근 흑하 세관에서 현장 검사인원은 휴대용 규제품목식별기를 사용하여 수입 붕산에 대해 신속하게 선별 검사를 하였다. '원터치 검사' 버튼을 누른 지 30초 이내에 '붕산'이라는 두 글자가 식별기 화면에 명확하게 표시였고 검사관은 원료의 화학 성분과 류형이 신고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4월 18일 15시 08분 러시아 바렌츠해의 살아있는 대게 1.4톤을 실은 항공편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할빈태평국제공항에 도착였다. 이는 러시아 바렌츠해의 킹크랩과 대게를 흑룡강성으로 공수 수입하는 항공 화물 운송 통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는 것을 의미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