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통계국은 2019년 국민경제운행 성적표를 곧 발표한다. 연간 국내총생산(GDP)은 약 100조 위안, 1인당 GDP는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4억 인구 대국이 이런 성적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 이는 중국 경제 발전의 강력한 동력과 커다란 잠재력을 방증한다. 아울러 중국의 중산층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고, 중국 경제가 내수주도형 성장모델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며, 외부의 충격을 막아내는 능력이 강화되도록 돕고 있음을 의미한다.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