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드라마, 미얀마에서 뜨거운 호응 얻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16일 11:49
15일 미얀마에서 절찬리 방영중인 중국 드라마 '환락송'(欢乐颂)이 양곤에서 시청자 미팅을 가졌다.

  미얀마 국가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이 드라마는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청자 미팅과 같은 일련의 행사들은

중국의 우수한 영화 및 드라마 작품들의 미얀마 진출에 조력했으며 양국간 문화교류를 강화했다.

  드라마 '환락송'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미얀마에서 방송되기 시작했으며 이 드라마는 올해 1월에 상영한 미얀마어 버전의 중국 드라마

'분투'와 함께 미얀마 시청자들에게 중국 젊은층의 분발 정신을 보여주었다.

  영화드라마예술의 매력은 국경을 넘어 중국과 미얀마를 연결시켰다. '서유기', '삼국지', '홍루몽' 같은 중국의 명작을 각색한

드라마들은 미얀마 시청자들의 큰 환영과 호평을 받았다. 중국 드라마 팬인 카예우는 중국 드라마가 미얀마에서 방송되면서 양국 문화교류에 아주

훌륭한 기회를 가져왔으며 양국간 친선도 따라서 더욱 심화되었다고 말했다.

  중국 드라마는 중국 인민의 분발정신과 중국 사회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었으며 중국 드라마 작품의 높은 제작수준도 보여주었다. 아울러

미얀마 국민들에게 중국을 요해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이고 생동한 창구를 열어주었다.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