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대 13기 3차 회의에 연변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한 성인대 대표 김광수(도문시 월청진 수구촌당지부 서기,촌민위원회 주임)는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감수를 이렇게 전했다.
향촌 기층 대표로서 내가 가장 관심하는 것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맞춤형 빈곤퇴치(精准脫貧), 향촌 진흥과 생태문명 건설, 그리고 사회사무 발전 등 농촌에 관계되고 농민대중들의 리익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실제적인 내용들이다.
이를테면 산업 진흥을 잘 틀어쥐고 농촌경제의 품질 향상과 효익 증진을 추동하며 농촌 거주 환경을 정돈하는 것을 첫째 가는 임무로 삼고 견지하며 향촌 진흥의 결전을 잘 치르고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템포를 가속화하며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격상시키는 것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농촌 생활오수 처리 시설을 보완하고 화장실 혁명을 전면적으로 추진시키는 것, 생활쓰레기 네트워크화 관리를 실시하고 도농 환경위생을 일체화하는 것, 농업의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농민 주택 개조를 총괄적으로 실시하는 것, 이외에도 농촌경제합작조직의 신속한 발전, 변경 관리 통제와 기반시설 건설 강화, 변강의 발전과 변경의 안전 확보 등등은 모두 사람들을 고무시킨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된 성과는 전성 인민들이 과감하게 어려움을 맞받아나가고 난관을 공략하는 분투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이런 분투정신의 인도하에 그리고 성당위의 확고한 지도 아래 힘써 난관을 공략하고 혁신하며 실속 있게 일한다면 첫번째 백년의 분투목표인 초요사회의 전면적 실현,‘13.5’계획 임무의 승리적인 완수와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꼭 이룩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끝으로 관련 부문에서 농촌 산업 대상의 융합발전을 지지하고 경영 원가를 낮추어 대상이 더욱 잘 발전되도록 할 것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장기적인 효과적 기제를 건립할 것을 건의한다.
길림신문 최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