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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정협 길림성 12기 3차 회의 페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15일 16:51
각항 회의 의정을 원만히 완성한 후 정협 길림성 12기 3차 회의가 1월 15일 오전 장춘에서 페막됐다. 회의는 전 성 각급 정협조직, 각 참가단위와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여 성당위의 견강한 지도하에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초심을 잊지 말고 좋은 시절을 아끼면서 새시대 길림의 높은 질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더욱 큰 공헌을 할 것을 호소했다.



페막식이 있기에 앞서 대회는 충분한 온양과 민주협상을 거쳐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곽내석을 정협 길림성 제12기 위원회 부주석으로, 왕덕승 등 12명을 정협 길림성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으로 보충 선거하였다.

정협 길림성 제12기 위원회 제3차 회의에 응당 출석해야 할 위원은 511명, 이날 회의에 출석한 위원이 470명으로 정협 장정 규정에 부합됐다.

성정협 주석 강택림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 설강, 지건화, 리룡희, 조효군, 조우광, 란굉량, 리유두, 곽내석, 비서장 초모문이 회의에 출석하고 주석대 앞자리에 좌정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파음조로,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회의에 출석하고 주석대에 좌정했다.

회의는 를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강택림이 정협 길림성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와 조우광이 정협 길림성 제12기 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제안사업정황 보고를 청취하고 심의, 비준했다. 회의는 경준해가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를 청취, 토론 및 찬성하고 성고급인민법원 사업보고, 성인민검찰원 사업보고 및 기타 보고를 청취, 토론 및 찬성했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이번 회의는 전 성 상하가 분발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우리 성 ‘13.5' 계획 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 시기에 소집된 한차례의 마음과 힘을 합치는 단결 고무의 대회이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이번 회의를 고도로 중시했다. 파음조로 서기, 경준해 성장 등 성의 령도들이 개막식과 페막식에 출석하고 련조 토론모임에 참가하여 위원들과 교류하고 진흥의 좋은 아이디어를 함께 론의했으며 인민정협이 국가 운영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의 역할과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당중앙 19기 4차전원회의, 중앙과 성당위 정협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시대 인민정협사업이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고 정의를 지키고 혁신하며 개척진취하는 대회이다. 회의기간 전체 위원들은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직책과 책임을 다하였으며 각항 보고를 참답게 심의, 토론하고 대회 발언, 련조 토론, 제안 등 형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건언하여 인민정협이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생기와 활력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의 결승 공략과 진흥 발전의 새로운 로정에서 인민정협의 사명은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다. 인민정협의 성질, 위치를 종합적으로 적재하고 전문협상의 주요 직책과 업무에 초점을 맞춰 새시대 인민정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인민정협이 국가 운영 체계중의 새로운 사명을 담당해야 한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정확한 정치 방향을 견정히 해야 한다. 인민정협이 당이 령도하는 정치조직과 민주형식의 정치 속성을 강화하고 주동적으로 당사업의 전반적 국면에서 사업을 계획해야 한다. 당의 령도하에 사업을 전개하고 당의 주장이 협상과 민주 절차를 통해 사회 각계의 공동한 인식과 행동으로 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정치적 인정, 사상적 인정, 리론적 인정, 정감적 인정을 부단히 증진하고 인민정협의 정확한 정치 방향을 견정히 해야 한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심을 둘러싸고 진흥 발전에 초점을 맞춰 책임을 다해야 한다. 초요사회 의 전면적인 실현과 ‘13.5' 계획의 원만한 결속을 둘러싸고 건언헌책과 공동한 인식을 집결해야 한다. 사회 각계를 고무하여 정치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교류와 대화 과정에서 의문점을 풀어주고 신심을 북돋아주며 힘을 합쳐야 한다. 조사연구에 심입하는 기초에서 건언헌책의 질을 높이고 난제를 풀어나가며 결책을 최적화하고 락착을 추진하며 당위와 정부의 사업과 보조를 함께 해야 한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탐색과 혁신을 견지하고 정협제도의 효능을 제고해야 한다. 형세, 임무의 수요에 착안해 개혁을 밀고 나가고 인민정협이 협상중에서 광범한 단결을 추진하고 다당 합작을 추진하며 인민민주의 제도 체계를 실천하고 실무적이고 고효률적이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환절이 완전한 전문협상 절차를 구축해야 한다. 협상이 결책전과 결책의 실시 과정에 이루어지는 기제를 강화하고 협상플래트홈을 풍부히 하며 협상문화를 육성하고 전문협상기구의 제도 우세를 국가 운영 효능으로 전화되도록 해야 한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초심사명을 견지하고 위원의 책임과 담당을 강화해야 한다. 사업을 마음속에 두고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며 분투자의 일본새를 견지하고 자각적으로 길림 진흥 발전의 제1선에 뛰여들어야 한다. 학습, 연구의 동력을 유지하고 협상 능력을 제고하며 높은 수준의 협상 실천을 보여줘야 한다. 계별 군중들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당의 방침정책을 선전하며 계별 군중들을 단결하고 계별 목소리를 알리며 조화사회를 추진하고 새시대 인민정협제도의 참여자, 실천자, 추동자로 돼야 한다.

강택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협동, 련동을 견지하고 3급 정협의 힘을 집결해야 한다. 성당위 정협사업회의에서는 전 성 정협사업에 대해 명확한 포치를 하였다. 전 성 각급 정협조직은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사업에서 소통을 증강하고 협상 응집력을 형성하며 책임과 직책을 다해 3급 정협조직의 정체적인 우세를 충분히 구현내야 한다.

성급 령도들인 고광빈, 강치영, 오정평, 호가복, 왕효평, 왕개, 리경호, 석옥강, 류유, 김진길, 차수란, 하동평, 팽영림, 후석민, 류금파, 리열, 안립가, 장지군, 채동, 서가신, 윤이군, 기원방 , 양진빈이 페막식에 참가하고 주석대에 좌정했다. 성정협 력대 주석, 부주석들인 장악기, 황연명, 림염지, 리신학, 고문, 리굉창, 조가치, 정룡철, 상만해, 리혜진, 손요정, 서학해, 임봉하, 조길광 그리고 성정부 비서장 왕지후가 회의에 출석하고 주석대에 함께 좌정했다.

길림성 주재 전국 정협위원, 성정부 참사실 참사, 성문사관 관원 및 각 시(주), 확권강현 시점시(扩权强县试点市), 각 현(시, 구) 정협주석, 해외 특별초청 인사들이 이날 회의에 렬석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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