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광동성이 5G 통신네트워크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올해 내에 5G기지소 4만 8000개를 신설하고 주강삼각주 중심도시구역의 5G 통신네트워크망 건설을 기본상 실현할 것이라는 계획이 광동성 ‘량회(两会)’에서 알려졌다.
2019년 우리나라는 5G 상용화를 정식 가동하고 전국에 5G 기지소 12만 6000개를 개통하였는데 그중 광동성에 루계로 3만여개를 건설, 개통하였다. 5G 네트워크 건설을 가속하고 5G 상용화의 템포를 추동하기 위해 광동성 정부 판공청은 이에 앞서 을 인쇄발부하고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다. 2020년 6월말까지 광동성 각지 정부는 5G 기지소 건설계획을 국토공간전망계획 및 통제성 세밀전망계획에 포함시키고 5G 기지소 주소지, 기계실, 케이블, 전력 등 부대시설을 시정기초시설 특정전망계획에 포함시키며 교통간선과 중요한 교통중심장소 기지소를 건설전망계획에 포함시킨다. 2020년 6월말까지 광동성 주택도시농촌건설청은 주택과 상업주택단지 내에 5G이동통신시설, 마이크로스테이션, 실내 분포시스템 등 시설 건설에 대한 표준과 규범을 내놓기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