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7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초보적인 계산을 통해 볼 경우 2019년 우리 나라 국내 총생산액이 99만 865억원에 달해 100만억원 ‘문턱’이 코앞에 있다.
비교 가능한 가격으로 계산하면 그 전해에 비해 6.1% 성장하여 6%에서 6.5% 사이의 예기 목표에 부합된다. 분기별로 보면 1.4분기에 동시기 대비 6.4% 성장, 2.4분기에 동시기 대비 6.2% 성장, 3.4분기에 동시기 대비 6.0% 성장, 4.4분기에 동시기 대비 6.0% 성장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