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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얀마의 친선은 영원토록 변치 않는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19일 10:11



  미얀마 예술가들이 노래와 춤으로 습근평 주석을 환영.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1월 17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전용기로 네피도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미얀마연방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현지 민중들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중국과 미얀마 친선은 영원토록 변치 않는다.""습근평 주석을 환영합니다."



  미얀마 청년학생들이 양국 국기를 들고 있다.

  네피도 제7중학교의 미얀마 청년 학생들은 길가에 서서 중국과 미얀마 양국 국기를 높이 들고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환영했다.

  환영행사에서 올해 13세의 앙 윈 학생은 기자에게 습근평 주석의 미얀마 방문은 양국 친선관계의 제일 좋은 구현이라고 답했다. 앙 윈 학생은 자신은 습근평주석과 관련한 책을 읽었기 때문에 환영행사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미얀마의 예술가들은 길가에서 경쾌한 춤을 추었다. 전반 환영식은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가 넘쳤다. 만달레이서 온 무용교원은 기자에게 그가 예술가들과 함께 먼곳에서 온 것은 습근평 주석을 환영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네피도 시내에 중국과 미얀마 양국 국기가 나붓기고 있다.



  네피도 시내에 거폭의 표어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주석의 미얀마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가 걸려 있다.



  네피도국제공항 입구에 걸린 거폭의 표어.

  네피도 공항 입구 윗쪽에는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의 미얀마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미얀마연방공화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각하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라는 붉은 색 표어가 걸려 있었다. 시내로 향한 연도에는 중국과 미얀마 국기가 바람에 나붓겼다. "중국과 미얀마의 동포 같은 우의는 영원토록 변치 않는다", "중국과 미얀마 우호협력은 계속 발전될 것이다"라는 거폭의 표어는 이르는 곳마다 만날 수 있었다. 미얀마 각 계층은 충만된 열정으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맞이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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