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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지불, 이런 걱정들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19일 10:51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중국 지불청산협회는 를 발표해 2019년 이동지불사용자들의 선명한 초상화를 그렸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이동지불에서 남성 사용자가 녀성 사용자보다 많았는데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와 기본적으로 일치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매일마다 이동지불을 사용했고 바코드지불이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동지불방식이였으며 생활소비, 공공출행과 물, 전기, 가스비 납부가 가장 주요한 응용정경이였고 바코드 스캔과 휴대폰 NFC가 사용자들이 대중교통을 리용할 때 지불하는 첫번째 선택이였다.

  이동지불이 신속하게 발전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편리를 가져다 주었지만 여전히 일부 문제가 존재한다. 조사에 의하면 2019년 이동지불사용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가 안전위험 존재와 가게에서 지지하지 않는 것이였는데 각각 65%와 61.9%를 차지했다.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부딪치는 문제는 여전히 개인정보 류출, 계좌자금 도용과 가짜 바코드 스캔이였는데 그중 개인정보 류출이 가장 많아 80.3%를 차지했다.

  이로부터 사용자들의 이동지불 안전에 대한 중시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고 사용자들이 계좌자금 안전을 관심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안전에 대한 보호에도 아주 중시를 돌리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다. 전문가는 시장주체는 마땅히 고객정보를 위험관리체계에 포함시켜 고객정보보호제도를 수립, 보완하고 민감정보 보호를 강화하며 고객정보 전체 주기를 포함하는 보호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만약 자금 혹은 정보안전문제에 부딪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조사결과 2019년 이동지불 사용자들은 이동지불을 사용하던 과정에서 자금손실, 정보류출 등 안전문제를 발견하거나 발생했을 때 가장 많이 취한 조치가 은행 혹은 지불기구에 련락해 지불과 관련된 계좌를 동결시킨 것이였는데 그 비률이 79.6%를 차지했다. 은행 혹은 지불기구에 처리방법을 자문하고 관련 감독관리부문 혹은 업계협회에 고소하거나 신고한 것이 2위와 3위로 각각 61%와 60.7%를 차지했으며 처리 조치와 방법을 모르는 사용자가 18.9%를 차지했다.

  전문가는 사용자들이 이동지불을 사용할 때 마땅히 위험예방의식을 강화하고 특히 무비번결제 혹은 자동이체 등 업무를 개통한 사용자는 개통할 때 관련 조항을 자세히 읽어보고 책임과 위험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동시에 이동지불설비 안전을 잘 보호해야 한다. 일단 설비를 잃어버렸거나 계좌가 도용당하면 사용자는 제때에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례를 들면 비밀번호를 수정하고 관련 수권을 취소하며 경영자 및 제3측 지불회사에 련락하여 도용금액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이미 도용당한 금액에 대해서는 제때에 지불플랫폼에 반영하여 관련 정보를 제출하고 증거를 남겨 효과적으로 권익을 수호해야 하며 필요할 때에는 신고 등 방식으로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조사결과 2018년에 비해 얼굴인식기술을 료해하는 이동지불 사용자가 근 10% 성장했는데 84.4%의 사용자가 생물식별기술로 이동지불 신분인식과 거래검증을 진행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생물식별기술을 사용할 때 가장 걱정하는 문제는 여전히 개인프라이버시 류출과 안전위험 존재였는데 각각 76.9%와 71.3%를 차지했다.

  업계내 인사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얼굴인식은 이미 많은 분야에 응용되고 있고 전통적인 비밀번호, 칩보다 많은 독특한 우세가 있지만 뚫릴 가능성도 있다고 인정했다. 안전차원에서 고려할 때 여러가지 인증방식을 교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안전요구가 아주 높은 금융정경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례를 들면 사진, 동영상 재생, 3D가면 등 가짜 얼굴 인식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은행에서 얼굴스캔으로 돈을 인출하려면 얼굴인식, 휴대폰번호 혹은 신분증인식, 비밀번호 검증 등 세개 방어검증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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