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화제]향항 폭도의 한탄“이미 졌다” 더 출근하지 않으면 생활할 돈이 없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20일 10:37
향항의 조례 개정 풍파가 수개월 지속되는 동안 폭도들은 미친듯이 경찰을 습격하고 방화하였다. 향항 경찰측의 집법강도가 강화됨에 따라 향항 폭동의 규모와 인원수는 모두 다소 줄어들었다. 최근 폭도들은 인터넷에 “락심하다”, 앞날이 막막하다는 글을 올렸다. 어떤 이는 “이제 더 출근하지 않으면 살아갈 돈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향항 뉴스넷의 보도에 따르면 전번에 향항의 ‘용무파’들이 대량으로 퇴장을 선포한 뒤 향항의 ‘3파’(파업, 수업 거부, 시장 페쇄) 행동과 시위집회는 이미 뚜렷이 흐릿해졌다. 최근, 시위행진에 참여했던 여러 폭도들은 인터넷에 글을 올려 ‘동료들’에게 물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정상적 생활로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감이 들지 않는가?” 한 폭도는 자신의 신변에 있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륙속 꼬박꼬박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주택을 구매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전에 시위집회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고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글 마지막에 자신은 이런 ‘비관’ 정서를 퍼뜨리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 이러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동감을 표하며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점점 줄어지고 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어떤 이는 앞날이 막막하다고 직언하면서 정말 “힘들다”, 더 출근하지 않으면 살아갈 돈도 없다...고 밝혔다.



향항 매체들은 폭란분자들이 저들의 행동을 발동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련등’(连登) 토론구를 보면 ‘행동 메시지’는 이미 대폭 줄고 대부분은 뉴스로 대체되여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향항 매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 신임 경무처 처장인 등병강이 취임한 이래 향항 경찰대의 집법 책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점점 더 많은 폭도들이 행동중에 향항 경찰에게 체포되여 폭력의 ‘병력 래원’이 모자라는 데다가 폭도들 내부에 모순이 끊어지지 않아 늘 ‘개싸움’을 벌리는 꼴을 보여주어 폭도들의 원기가 많이 상하였다. 그외 향항 경찰측의 집법강도 강화는 폭도들에게 아주 큰 두려움을 가져다주었다.

/인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성급 령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개강식에서 강조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하고 리해하고 명기하고 준수해야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18일, 흑룡강성 성급 지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최근 흑하 세관에서 현장 검사인원은 휴대용 규제품목식별기를 사용하여 수입 붕산에 대해 신속하게 선별 검사를 하였다. '원터치 검사' 버튼을 누른 지 30초 이내에 '붕산'이라는 두 글자가 식별기 화면에 명확하게 표시였고 검사관은 원료의 화학 성분과 류형이 신고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4월 18일 15시 08분 러시아 바렌츠해의 살아있는 대게 1.4톤을 실은 항공편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할빈태평국제공항에 도착였다. 이는 러시아 바렌츠해의 킹크랩과 대게를 흑룡강성으로 공수 수입하는 항공 화물 운송 통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는 것을 의미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