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9일 오후, 운남성 등충시 화순고진(和顺古镇)을 시찰했다.
화순은 고대 사천, 운남, 먄마, 인도 남방을 잇는 ‘비단의 길’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습근평은 화순 고진을 찾아 옛 비단의 길의 왕래, 력사문화 전승과 생태환경 보호 등 상황을 료해했다.
화순고진 거리의 관광객들중 한 녀자애가 “부인님은요?” 하고 물었다.
습근평은 웃으면서 “못 왔어요. 곧 설이라 집에서 설준비에 바빠요.”라고 답했다.
현장의 관광객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CCTV넷